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삶의 중요한 가치, 진정한 행복의 비전을 탐색하는 '휴 프로그램'이 4월 5일부터 7일간 한티순교성지 영성관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아로마테라피, 포스트 프로그램, 연극, 댄스, 합창을 체험하고 공연하는 With Talk, 행복과 꿈에 대한 강의에 참여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휴(HUE : Human Unique Evolution)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준비 스트레스를 풀고 잠시나마 인생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우리 대학의 특성화 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성교육원 교수 신부와 해당 분야 전문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7년 9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17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매 차수 40명(남학생 20명, 여학생 20명)을 정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